1. 학 명 : (썩덩나무노린재) Halyomorpha halys, (갈색날개노린재) Plautia stali,

(풀색노린재) Nezara antennata

2. 피해와 진단

◦ 과실의 착색이 시작될 무렵, 극조생의 경우 9월 상순, 조생종의 경우 10월 상순부터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며, 착색이 빠른 품종일수록 피해가 큼

◦ 피해 받은 과실은 과피에 흑색~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과육 부분은 스폰지 모양이 되어 착색이 나빠게 되며, 심하면 기형이 되고 초기에 피해를 받은 과실은 대부분 낙과됨

3. 형 태

◦ (썩덩나무노린재) 몸길이 14~18mm로 몸은 암갈색의 바탕에 황갈색 또는 적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음

◦ (갈색날개노린재) 성충은 10~12mm 정도로 몸색은 광택이 있는 녹색임

◦ (풀색노린재) 성충은 11~18mm 정도이며, 몸빛깔에 변이가 많아서 전형적인 녹색형, 노란색 무늬형, 녹색 무늬형, 갈색형 등이 있음

4. 생 태

◦ 연 1~2회 발생하며, 고온건조시 발생이 많고 고온다습 시 발생량이 적음

5. 방제방법

◦ 노린재는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고 아침이나 저녁 무렵에 가해하므로 육안으로 발생량을 예측하기 어렵고 대부분의 노린재 약제는 천적에 영향이 크고 귤응애의 발생량을 증가시킬 우려가 높으며, 발생시기가 수확기에 근접한 시기이므로 잔류의 문제도 야기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찰을 통해서 피해가 우려될 때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