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증상

◦ 수확 후 과실 내부에 바람들이(공동) 현상이 발생하며, 낙엽율이 높을수록 증가함

2. 원 인

◦ 8~9월 태풍에 의해 조기낙엽이 될 경우 과실 내부에 바람들이(공동) 현상이 발생하며, 낙엽율이 25%를 초과 시 당도가 크게 감소하여 상품성이 크게 떨어짐

3. 대 책

◦ 바람들이 과실의 선별은 수확된 과실을 수돗물에 담가 물 속에서의 자세로 구분이 가능한데 바락에 드러눕는 것은 정상 과실에 가까우며, 물 속에서 뜨는 것은 바람들이가 많이 발생한 과실로 제거하여 폐기를 함

◦ 물을 이용한 침지선별 시 과피털 등 과실에 붙어 있는 잡물이 떨어져 선별과 동시 세척이라는 측면에서 유리함

◦ 선별된 과실은 저온 저장고 입고 전 3~5일간 일반적인 수확 과실의 예냉처럼 그늘에서 물기를 충분히 말린 후 저장하며, 선별된 과실이라도 태풍피해 과실은 장기간 저장하지 않고 2~3개월 안에 출하를 완료할 것을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