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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균 :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2. 병징과 진단
◦ 세균성 도관병으로 엽신 및 엽초에 침윤상의 작은 무늬상 병반이 점차 확대됨
◦ 잎 가장자리 한쪽 또는 양쪽에 형성되어 물결모양으로 병반이 확대되고 황색으로 변하여 퇴색되면서 황백색으로 변함
◦ 병든 잎을 절단하여 증류수에 넣고 관찰하면 노란색 세균 유출물(ooze)을 확인할 수 있음
3. 발생시기 및 발생조건
◦ 주로 출수기 전후에 발생하고 7월 평균기온이 22~24℃일 때 발생이 많음
◦ 수로나 저수지의 겨풀, 줄풀에서 월동하여 관개수로로 이동, 전년에 감염된 볏짚, 그루터기 등이 1차 전염원
◦ 잎에 형성된 병반에서 많은 세균이 외부로 유출되어 이슬 또는 높은 습도, 태풍이나 강풍, 침수 등 상처를 입은 벼 잎의 수공, 기공 및 상처를 통해 2차 전염원
5. 방제방법
◦ 관개수로의 겨풀, 줄풀 등의 기주식물 제거, 질소비료 과용 금지
◦ 태풍, 호우 등에 대비하여 발병 직전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7일 간격으로 1~2회 방제함(무인항공)
◦ 홍수로 침수 시 되도록 물을 빨리 빼주고 깨끗한 물로 씻어 병원균과의 차단을 최소화
◦ 발생상습지나 발병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저항성 품종(호품, 삼광, 신동진, 동진1호, 화영, 주남 등) 재배
☞ 적용약제 : 헬리건(다3+타), 휘파람(미분류+아3), 논사랑(미분류+자1), 논카바(미분류+차3), 여의봉(다2+차3), 아리킬트(다3+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