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증상

◦ 꼭지 부분에서 세로로 갈라지고 그 후 코르크화로 증상이 심한 것은 과일 까지 미쳐 과육이 노출됨

◦ 심할 때는 갈라진 쪽으로 구부려져 곡과가 됨

2. 원 인

◦ 과실의 비대 속도와 관련되며, 과실 비대는 꽃자루 부위에서 생장이 많이 되고 선단부로 갈수록 비대가 적기 때문에 열과 부위는 꽃자루에 많이 일어나고 자연 수정 과실에서는 발생이 적음

◦ 착과제의 과잉 처리(고농도로 다량 처리) 및 고온일 때 처리할 경우 개화 수일 전의 어린 꽃봉오리에 호르몬 처리할 때 발생이 심함

◦ 꽃의 소질 면에서 석회분이 부족하고 질소와 칼리가 많은 경우 단화 주화, 중화 주화에 호르몬을 처리할 경우 발생이 심함

◦ 초세가 강하고 왕성할 때 돌가지 발생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농도의 호르몬을 처리할 때, 착과 촉진을 위해 연속적으로 호르몬을 전면에 처리할 경우 발생이 심함

◦ 질소 과다, 토양 중 수분의 변화가 심할 때 발생이 많음

3. 대책 및 예방

◦ 착과제를 처리할 때는 단화 처리하고 반복 처리를 피하기 위해 색소를 이용함

◦ 한낮의 고온 시에 어린 봉오리에 처리하는 것은 피하고 착과제의 농도를 잘 지키며, 토양 수분의 급변은 발생을 조장하므로 적습을 유지하도록 관리함

◦ 특히 2,4-D계는 농도를 진하게 처리하면 열과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