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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 설향) 초기 엽신 부위 검은색 반점
(매향, 설향) 후기 짙은 갈색 괴사
(금향)초기 엽신 갈색 작은 반점
(금향)마그네슘 결핍과 유사한 엽신 황화
(선홍)초기 곳곳에 검은색 큰 반점
(선홍)후기 황색 반점으로 확대
1. 피해증상
◦ 질소, 인산 결핍증과 같이 아래 잎이나 오래된 잎부터 증상이 나타남
◦ 잎의 톱날부를 포함한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되고 더욱 진행되면 엽신의 기부로부터 중앙부에 걸쳐서 엽색이 암록색으로 됨
2. 원 인
◦ 토양에 칼리가 적당하더라도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다량 존재하는 토양이라면 칼리의 흡수가 현저히 억제되어 결핍증이 발생됨
◦ 토양에서 유실되기 쉬우므로 부식함량이 적은 사질토양에서 발생 빈도가 높음
3. 대책 및 예방
◦ 사질토양에서는 1회의 시용량을 줄이고 소량씩 자주 시용하는 것이 유리함
◦ 착과기 이후는 칼륨의 흡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착과기로부터 배양액의 칼륨 조성농도를 높여 두는 것이 좋으며, 특히 촉성재배의 수확 후반기(4월 이후)에는 질소보다 칼륨의 요구도가 많아지므로 칼륨의 추비량을 늘림
◦ 산성토양일 경우 웃거름으로 염화칼리를 시용하고 중성에 가까우면 황산칼리를 약하게 자주 시용함
◦ 석회와 마그네슘 함량이 적은 토양에서 칼륨 결핍이 발생하여 일시에 많은 양의 칼륨을 시용하면 오히려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므로 주의함
◦ 퇴구비나 생짚 등을 시용해 지력을 높이면 토양에 칼륨이 축적되어 작물이 필요한 시기에 적당량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임
◦ 응급대책으로 제1인산칼리 0.3%액을 엽면살포하거나 토양에 관주해도 빠르게 흡수되므로 6~7kg/10a정도 시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