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탄저병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미 발병하고 전파되면 치료가 힘듭니다.
정식후부터 살충제 살포와 함께 살균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탄저병 약제선택은 가능한 동일약제의 연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수한 약제라 하더라도 연용함으로써 저항성병원균이 출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살포하는 것은 더이상의 전파를 막는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병든 열매내에서는 병의 진전이 계속되는것입니다.
예방을 철저히 하며 비온 직후 탄저병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