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종합병원

진단 및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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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및 처방

흑다리긴노린재

영문명 : Paromius exiguus

식물명 : 벼

1. 학명 : Paromius exiguus

 

2. 피해와 진단

성충은 출수 후 벼에 잘 유인되며, 출수기부터 유숙기에 가해하여 반점미를 유발함

 

3. 형 태

몸길이 7.5mm 정도의 노린재로 몸은 가늘고 길며, 머리와 앞가슴 등판이 검은색을 띠고 개체에 따라 체색변이가 있지만 성충의 날개는 담갈색이며, 날개를 접었을 때 2쌍의 흑색 반점이 날개 가운데 부분에 보임

약충은 검은색에 가까우며, 작은 방패판과 복부의 날개딱지부분에 흰색이 뚜렷함

 

4. 생 태

3회 발생하며, 월동 성충은 주로 띠에 산란하여 증식하고, 1세대 성충은 산조풀에 산란하여 증식하며, 산조풀에서 우화한 2세대 성충이 주로 벼로 이동하여 산란, 증식하고 벼에서 성장한 3세대 성충이 월동에 들어감

암컷은 1회에 10여개 내외의 알을 벼과 식물의 줄기나 잎에 두 줄로 산란하여 총 200여개를 산란함

4~6월에 부화한 약충은 20~25일만에 성충이 되고 성충의 수명은 60~80이며, 우화 최성기는 7월 하순~8월상순이고, 2회 성충은 9월 중숭경임

 

5. 방제방법

린재류는 이동성이 강하여 약제를 살포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돌아와 피해를 주므로 출수 후 발생밀도를 조사하여 필요한 경우 적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2회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임(무인항공)

논 주변 잡초에서 생활하다가 논으로 침입하므로 주변의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

요방제 수준 : 출수 후 7일 이내 포충망 20회 스위핑 조사 성충 6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