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증상

◦ 꽃의 중심부에 관생화(통상화)가 많이 형성되고 꽃잎(설상화)의 신장이 억제되어 관상화가 노출되는 현상임

2. 원 인

◦ 전조 재배에서 잘 발생하고 전조 중지 후의 급격한 일장 변화가 주요 원인임

3. 대 책

◦ 전조 중지 후 며칠을 경과한 후 다시 재전조하는 방법으로 회피가 가능함

◦ 스탠더득 국화 : 재전조 적기는 화아분화 단계가 총포 형성 전기부터 소화 형성기이며, 일반적으로 전조 중지 12일 후에 5일간 조명하고 4일간 단일 상태로 만든 다음 다시 3일 전등 조명하고 이후 계속 단일에서 관리하며, 정운이나 백광의 촉성재배에서는 단일 개시 14일 후 5일간의 심야 4시간 광 중단으로 노심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수력도 단일처리 12일 후에 5일간 재전조하는 경우도 있음

◦ 스프레이 국화 : 재전조의 적기는 정단부 봉오리의 중앙부 소화가 분화 완료하기 직전으로 단일처리 후 10~13일이며, 재전조는 3~4시간의 한밤중 광 중단으로 하고 절간이나 꽃목 길이만을 신장시킬 경우에는 일몰 후 12시간 경과했을 때부터 날이 밝을 때까지 전조하는 새벽 전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