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증상

◦ 육묘기 잎과 줄기가 연약해지고 관부가 가늘어지는 자묘의 웃자람 현상

2. 원 인

◦ 5월 중순 이후 시설 내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 차광율 30~50%의 차광망을 설치하고 24~32공의 연결 포트에 의한 밀식재배로 광량이 부족하여 자묘의 키가 웃자라는 현상이 발생함

◦ 질소질 비료가 과다할 경우 발생함

3. 대책 및 예방

◦ 7월 상순에 웃자람 방지를 위해 적엽을 실시함

- 모주 적엽 : 연결 포트에 자묘 유인이 끝난 후에 잎을 제거함

- 자묘 적엽 : 과번무한 1, 2번 자묘의 잎을 제거함(2~3매 남김)

◦ 인산칼리, 규산제, 칼슘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엽면 시비함

◦ 육묘기간 웃자람을 억제하기 위해 흰가루병에 등록된 트리아졸계 농약 중 메트코나졸 액상수화제(살림꾼(사1))를 4,500~6,000배 희석하여 7월 상순부터 15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되 생육억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8월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