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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명 :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풀색노린재(Nezara antennata),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2. 피해와 진단
◦ 개화기 이후 꼬투리 및 종실을 흡즙함으로서 품질과 수량을 떨어뜨림
3. 형 태
◦ 썩덩나무노린재는 몸 길이 14~18mm로 몸은 짙은 갈색에 불규칙한 황갈색의 무늬가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데 개체에 따라서 적갈색 또는 자녹색을 띠는 것도 있음
◦ 풀색노린재는 크기가 14~16mm이고 몸은 광택이 없는 녹색이나 색깔에 변이가 많아 몸 전체가 녹색형, 머리와 앞가슴 등의 앞쪽 절반이 황색을 띠는 황대형이 있음
◦ 알락수염노린재는 몸의 길이가 11~13mm로 몸은 적갈색으로부터 황갈색으로 변이가 심하며, 앞가슴 옆가장자리는 약간 경사지고 황갈색을 띠고 가는 털이 많이 나 있음
4. 방제방법
◦ 등록된 약제가 없으므로 델타메트린 유제(장원, 데시스 등)를 이용하여 개화기 이후 다발생기에 방제함
※ 요방제 밀도(10% 수량감소 기준) : 참깨 주경 하부 10~12마디에 꼬투리 착삭 시(개화 중기) 10주당 9마리, 하부 20~22마디에 꼬투리 착삭 시(개화 말기) 10주당 18마리
◦ 노린재는 오전에 습기 등으로 행동이 낮은 편이고 오후에는 행동이 활발하므로 행동적 특성을 고려하여 약제 방제는 오전에 실시함